Galle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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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5.14
Nightbird / Chet Baker
지겨운 전염병이 끝나가니(적어도 한국에서) 5월에 맞물려 모든 젊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한다. 앞으로도 미지의 세계에서 찾아올 또다른 재난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때가 되면 그때 맞춰 생각해 보기로 하자. 이 재난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우리가 편리하게 부르는 발전, 진보라는 인간중심의 가치위에 어떤 대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여기는 순간 서서히 벌어진 일일지도 모른다. 수많은 사람들이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사라져갔고 남겨진 누구에게도 필연적인 희생이란 없었을 것이다. -
2022.05.06
Farmer's Tru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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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1.15
아나운서 강지영
인물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!
혹 누군가 보신다면 지원을. -
2021.09.20
Palhaço (Clown) / Egberto Gismonti
앞으로도 발견할 만한 주제가 있음을 느끼는 것은 기쁜일이라 생각한다.